당일 퇴사 시 사업장은 건강보험 자격 상실일 신고 기한인 퇴사일로부터 14일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2025. 12. 23.
결론적으로, 당일 퇴사 시에도 사업장은 건강보험 자격 상실일 신고 기한인 퇴사일로부터 14일을 지켜야 합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4대 보험 상실 신고 기한: 건강보험의 경우, 직원의 근로관계 종료일(퇴사일) 다음 날부터 14일 이내에 건강보험공단에 상실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는 퇴사 당일이든 아니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신고 지연 시 불이익: 신고 기한을 넘기면 가산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퇴사자가 실업급여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건강보험 EDI 서비스 활용: 건강보험 EDI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실 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신고 기한을 준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퇴사 당일이라 할지라도, 퇴사일 다음 날부터 14일 이내에 건강보험 자격 상실 신고를 완료해야 합니다.

정선화 변호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변호사정선화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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