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간의 고액 계좌이체 거래 자체만으로는 세무조사 대상이 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증여세 등 세금 탈루의 의심이 있는 경우 세무조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통보받은 고액 현금 거래 정보 등을 바탕으로 자금 출처를 조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득 대비 과도한 자금 유입, 반복적인 고액 현금 입출금, 가족 간의 고액 계좌이체 등이 세무조사 대상이 될 가능성을 높입니다.
따라서 타인에게 1억 원 이상의 계좌이체를 하는 경우, 해당 자금의 출처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여세 등 관련 세금을 탈루할 목적으로 자금을 이동하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세무조사 및 관련 법규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