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급세금과 선납세금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세요.
2025. 12. 25.
미지급세금은 아직 납부하지 않은 세금으로 부채에 해당하며, 선납세금은 미리 납부한 세금으로 자산에 해당합니다.
미지급세금은 기업이 부담해야 할 세금 중 아직 납부하지 않은 금액을 기록하는 계정입니다. 예를 들어, 법인세 중간예납액이나 원천징수된 세금 중 납부할 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금액 등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부채로 인식됩니다.
선납세금은 회계기간 중에 미리 납부한 세금을 기록하는 계정으로 유동자산에 속합니다. 법인세 중간예납액, 원천징수된 이자소득세나 배당소득세 등이 선납세금으로 처리됩니다. 이는 향후 납부할 세금에서 차감되거나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회계 처리 예시:
법인세 중간예납 시: (차변) 선납세금 100,000원 / (대변) 현금 100,000원
기말 결산 시 (법인세 등 계산): (차변) 법인세 등 300,000원 / (대변) 선납세금 110,000원, 미지급세금 190,000원
미지급세금 납부 시: (차변) 미지급세금 190,000원 / (대변) 현금 190,000원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미지급금과 미지급비용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외상매입금과 미지급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미지급금과 미수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선납세금 계정은 어떤 경우에 사용되나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