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장부대상자의 기준과 의무사항은 무엇인가요?

2024. 8. 2

간편장부대상자의 기준과 의무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준:
  • 직전연도 수입금액이 업종별로 정해진 기준 미만인 사업자
  • 소매업의 경우 3억원 미만
  • 제조업, 음식점업 등 기타 업종은 1.5억원 미만
  • 전문직 사업자는 제외
  1. 의무사항:
  • 간편장부 작성 및 5년간 보관
  • 매일의 수입과 비용을 간편장부에 기록
  • 종합소득세 신고 시 총수입금액 및 필요경비명세서, 간편장부 소득금액계산서 제출
  • 증빙서류 수취 및 보관

간편장부 작성은 회계지식이 없어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정확한 소득금액 계산과 세금 신고가 가능합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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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훈 세무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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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밀억제권역 외 법인이 서울에 본점용 사옥을 취득할 때 토지에 대한 취득세 중과세율은 어떻게 되나요?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외 법인이 서울에 본점용 사옥을 취득할 때 토지에 대한 취득세 중과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 취득세율: 4% 2. 중과세율: 기본세율의 2배인 8% 3. 농어촌특별세: 0.2% 4. 지방교육세: 1.2% 따라서 총 취득세율은 9.4%가 적용됩니다. 주의할 점은 실질적인 본점 소재지가 중요하며, 형식적인 등기부상 주소지가 아닌 실제 업무가 이루어지는 장소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취득 후 5년 이내에 대도시 내 부동산을 추가로 취득하는 경우에도 중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법인차량의 통행료도 차량유지비 계정으로 처리할 수 있나요?
법인차량의 통행료는 차량유지비 계정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1. 차량유지비에는 기름값, 수리비, 정기주차료, 도로통행료, 검사료, 세차비 등이 포함됩니다. 2. 통행료는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에 해당하며, 업무 관련성이 입증되면 법인의 손금으로 인정됩니다. 3. 다만, 통행료 지출 시 가급적 영수증을 반드시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 회사 내부관리상 바람직합니다.
숙박업을 운영하면서 임차료를 신고할 때 절세 방법은 무엇인가요?
숙박업 운영 시 임차료 신고와 관련된 절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금계산서 수령: 임차료 지출 시 반드시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합니다. 2.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 수령한 세금계산서를 통해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입세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3. 소득세 비용 인정: 임차료를 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인정받아 과세표준을 낮출 수 있습니다. 4. 사업용 임차 증명: 임대차계약서 등을 통해 해당 임차가 사업용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5. 정확한 기장: 임차료 지출을 정확히 기록하고 관련 증빙을 보관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적법하게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사망한 경우 아들이 어머니의 세금에 대해 경정청구를 할 수 있나요?
네, 어머니가 사망한 경우 아들이 어머니의 세금에 대해 경정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1. 상속인의 권리: 피상속인(어머니)이 사망하면 상속인(아들)은 피상속인의 납세의무에 대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승계합니다. 2. 경정청구 가능: 상속인은 피상속인의 세금에 대한 후발적 경정청구권을 가지게 됩니다. 3. 절차: 주소지 관할 세무서 개인납세과를 방문하여 경정청구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때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함께 경정청구 사유를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4. 기한: 일반적으로 법정신고기한이 지난 후 5년 이내에 경정청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들은 어머니의 세금에 대해 경정청구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과다 납부된 세금이 있다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가 체납되었을 때 제2차납부의무자를 판단하는 기관이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건강보험료 체납 시 제2차납부의무자에 대한 판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수행합니다. 공단은 체납된 보험료에 대해 독촉장을 발송하고, 납부기한 내 미납 시 제2차납부의무자를 확정하여 고지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체납처분은 국세체납처분의 예에 따라 진행되며, 제2차납부의무자에 대한 압류 등의 처분도 공단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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