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판정 시 '직업 및 자산상태'는 국내에서의 생활 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직업의 종류나 보유 자산의 많고 적음만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직업이나 자산이 국내에서의 거주 기간 및 생활의 밀접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판단하는 데 활용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직업 및 자산상태는 체류 기간, 가족 관계 등 다른 요인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거주자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특정 요건 하나만으로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로 단정하기보다는, 개인의 구체적인 생활 관계와 사실관계를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