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법인에서 주 20시간 근무하는 직원의 최소 급여 금액은 얼마이며, 월 100만원으로 책정해도 되나요?

2024. 8. 13.

2024년 법인에서 주 20시간 근무하는 직원의 최소 급여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24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입니다.
  2. 1주 실근로 20시간, 유급 주휴 4시간 기준, 1달의 소정근로시간은 104.3시간입니다.
  3. 따라서 최소 1달 급여액은 1,028,398원으로, 최저임금 미달입니다.
나이스노무법인
나이스노무법인
김하현 노무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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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환급받은 금액과 비즈넵에서 말하는 금액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종합소득세 환급받은 금액과 비즈넵에서 말하는 금액이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환급 시점의 차이: 종합소득세 환급은 일반적으로 신고 후 즉시 이루어지지만, 비즈넵에서 말하는 환급금은 과거 5년간의 납부 세금을 재검토하여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2. 검토 범위의 차이: 비즈넵은 전문가가 세금 신고 내역을 면밀히 검토하여 놓친 공제 항목이나 오류를 찾아내어 추가 환급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3. 경정청구를 통한 추가 환급: 비즈넵에서 제시하는 금액은 경정청구를 통해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즈넵에서 말하는 환급 가능 금액은 일반적인 종합소득세 환급액에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포함하고 있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로 급여액의 20%, 현금으로 10% (현금영수증 있음) 사용했을 때 소득공제 받는 금액은 얼마인가요?
체크카드와 현금(현금영수증) 사용에 대한 소득공제 금액을 계산해 드리겠습니다. 1. 소득공제 대상 금액: -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금액부터 공제 대상이 됩니다. - 체크카드 20% + 현금 10% = 30%로, 공제 대상은 5%입니다. 2. 공제율: - 체크카드: 30% - 현금영수증: 30% 3. 계산: - 급여액의 5% × 30% = 1.5% × 급여액 4. 총 소득공제액: 급여액의 1.5% 따라서, 귀하의 총 급여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세액공제의 항목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특별세액공제의 주요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험료 세액공제: 보장성 보험료에 대해 12% 세액공제 2. 의료비 세액공제: 총급여 3% 초과분에 대해 15% 세액공제 (난임시술비는 20%) 3. 교육비 세액공제: 본인, 배우자, 직계비속 등의 교육비에 대해 15% 세액공제 4. 기부금 세액공제: 기부금액에 따라 15% 또는 30% 세액공제 5. 주택자금 세액공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에 대해 세액공제 6.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세액공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사용금액에 대해 일정 비율 세액공제 이러한 특별세액공제는 근로소득자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과세 소득의 종류와 기준에 대해 알려주세요.
비과세 소득은 소득세를 과세하지 않는 소득을 말합니다. 주요 비과세 소득의 종류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근로소득 관련 비과세: - 일·숙직비: 회사 지급규정에 따른 실비변상 수준의 금액 - 식대: 월 20만원 이내 (현물급식은 전액 비과세) - 4대 보험 회사부담금: 법령에 따라 회사가 부담하는 금액 - 자가운전보조금: 월 20만원 이내 - 자녀보육수당: 월 10만원 이내 2. 국외근로소득 비과세: - 일반적인 경우: 월 100만원 이내 - 원양어업선박, 국외 건설현장 등: 월 300만원 이내 3. 기타소득 관련 비과세: - 직무발명보상금: 종업원, 대학 교직원 등이 받는 500만원까지의 금액 - 문화재 양도소득: 서화, 골동품을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양도할 때의 소득 - 종교인 소득 중 일정 항목: 학자금, 식대, 10만원 이내 자녀보육료, 사택 제공 이익 등 4. 소액 기타소득: 건당 5만원 이하 (총수령액 125,000원 이하) 이러한 비과세 기준은 법령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 주소 기준일이 언제인지 알려주세요. 현재 주소로 신고해야 하나요, 아니면 12월 31일 기준 주소로 신고해야 하나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주소 기준일은 과세기간 종료일인 12월 31일입니다. 따라서 종합소득세 신고는 전년도 12월 31일 기준의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1. 원칙적으로 종합소득세는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2. 여기서 주소지란 개인사업자의 과세기간 종료일(12월 31일) 현재의 주소를 의미합니다. 3. 만약 과세기간 중에 주소가 변경되었다면, 12월 31일 기준의 최종 주소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다음 두 가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사업장 소재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1. 사업소득이 있는 거주자가 사업장 소재지를 납세지로 신청한 경우 2. 국세청장 또는 관할 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납세지 지정을 받은 경우 이러한 예외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12월 31일 기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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