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신고 시 공제하지 못한 항목을 종합소득세 신고 때 공제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신고 자료 공제 기준은 무엇인가요?
2026. 1. 8.
네, 부가가치세 신고 시 공제받지 못한 항목 중 일부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필요경비로 인정받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입세액으로 공제받지 못한 금액은 종합소득세 신고 시 사업 관련 비용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다만, 모든 불공제 항목이 종합소득세에서 비용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개별 항목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근거: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와 종합소득세 필요경비 인정의 차이:
- 부가가치세는 재화나 용역의 거래 단계마다 부과되는 세금으로, 사업자는 매입 시 지출한 부가가치세(매입세액)를 매출세액에서 공제받아 납부할 부가가치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매입세액 공제'라고 합니다.
- 종합소득세는 사업자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으로, 사업과 관련하여 지출된 비용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어 총수입금액에서 차감되므로 종합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입세액 공제를 받은 금액은 이미 부가가치세 납부액을 줄이는 데 사용되었으므로, 해당 금액을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다시 처리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매입세액 공제를 받은 후 남은 공급가액(원가) 부분은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인정받아 소득금액을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부가가치세 불공제 항목 (예시):
- 접대비 관련 매입세액: 거래처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 지출된 접대비, 교제비, 사례비 등에 포함된 매입세액은 부가가치세 신고 시 공제받지 못하지만,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는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면세사업자 부담 매입세액: 면세사업자로부터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부담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은 부가가치세 신고 시 공제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매입세액은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처리하여 소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비영업용 소형 승용차 관련 매입세액: 법령에서 정한 특정 업종 외의 사업에서 비영업용으로 간주되는 소형 승용차의 구입, 임차, 유지 관련 매입세액은 부가가치세 공제가 되지 않지만,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는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적격증빙 미수취 등 불공제 매입세액: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등 적격증빙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세법상 공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공제받지 못한 매입세액도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신고 자료 공제 기준:
- 사업 관련성: 해당 지출이 사업 운영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 적격 증빙: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등 법에서 인정하는 적격 증빙 서류를 갖추어야 합니다.
- 증빙의 적법성: 증빙 서류에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부합하고, 법에서 정한 필요적 기재사항이 모두 포함되어야 합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와 종합소득세 비용 처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사업 관련 비용으로 인정되는 세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부가가치세 신고 시 제출한 영수증을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도 중복해서 제출해도 되나요?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와 종합소득세 필요경비 인정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