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대표 급여로 월 30만원 책정해도 문제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법인 대표의 급여를 월 30만원으로 책정하는 것은 몇 가지 측면에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월 30만원 급여 책정 자체는 가능하나, 회사의 재정 상황, 대표님의 개인적인 필요, 그리고 세금 및 4대 보험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근거:
4대 보험 가입 기준: 현재 정보에 따르면, 월 60시간 미만 근무 시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가입이 면제될 수 있습니다. 월 30만원 급여는 이 기준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아 4대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최저시급(2025년 기준 10,030원)으로 계산했을 때 월 60시간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므로, 실제 근무 시간과 급여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금 부담: 월 30만원의 급여는 근로소득세가 거의 발생하지 않거나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식비 비과세 한도(월 10만원) 등을 고려하더라도, 세금 부담은 최소화될 수 있습니다.
법인 경비 처리: 대표이사 급여는 법인의 비용으로 처리되어 법인세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급여가 너무 낮으면 법인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개인 생활비 및 대출: 월 30만원은 대표님의 개인적인 생활비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 등 금융기관 이용 시 소득 증빙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가수금 활용: 급여를 낮게 책정하고 생활비가 필요할 경우, 법인에 가수금 형태로 자금을 입금받아 사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관련 회계 처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월 30만원 급여 책정은 4대 보험 및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는 유리할 수 있으나, 대표님의 실질적인 소득 필요성과 법인의 재정 상황,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여 최적의 급여 수준을 결정하시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