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신고 후 불리한 처우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는 무엇이 있나요?
직장 내 괴롭힘 신고 후 불리한 처우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자료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증거 자료: 신고 이후 본인에게 발생한 불이익과 관련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부당한 인사 발령(전보, 직무 변경 등)이 있었다면 해당 발령 명령서, 인사 기록 등을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급여 삭감, 성과 평가에서의 불이익 등이 있었다면 관련 서류나 기록이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업무 관련 자료: 신고 전후의 업무 내용, 성과 등을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에는 수행하지 않았던 업무를 갑자기 맡게 되거나, 기존 업무에서 배제되는 경우 등은 불리한 처우의 정황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동료 진술 및 증언: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사실이 유포되었거나, 신고 이후 불리한 처우를 받는 상황을 목격한 동료들의 진술이나 증언은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동료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녹취 및 기록: 신고 이후 회사나 상사로부터 받은 부당한 지시, 협박, 모욕적인 언행 등을 녹음하거나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통화 내용, 이메일, 메신저 대화 등도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됩니다.
진단서 등 의학적 소견: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다면 의사의 진단서나 소견서 등은 피해 사실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제6항에 따라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한 근로자 및 피해근로자 등에게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