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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사업자의 사업장 현황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2024-09-03

면세사업자의 사업장 현황 신고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신고 대상: 병원, 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자, 대부업자, 주택 임대차 사업자 등이 해당됩니다.

  2. 신고 기한: 매년 2월 10일까지 신고해야 합니다.

  3. 신고 방법:

    • 홈택스 웹사이트에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 [신고/납부] → [일반신고] → [사업장현황 신고] 메뉴 선택
    • 사업장현황신고서 작성 및 제출

  4. 제출 서류: 매출·매입(세금)계산서 합계표, 의료업자와 주택 임대차 사업자는 수입금액검토표도 제출

  5. 주의사항: 매출·매입 실적이 없어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무실적 신고도 가능합니다.

신고 기간이 지났다면 관할 세무서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무대리인이나 세무서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수회계법인
손시영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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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료 신고 시 필요한 증빙 서류는 무엇인가요? 임차료 신고 시 필요한 증빙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임대차계약서 사본 2. 임대료 인하에 합의한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확약서, 약정서, 변경계약서 등) 3. 임대료 지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세금계산서, 금융거래내역 등) 4. 소상공인 요건 충족 확인 서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발급) 특히 전자세금계산서의 경우 별도 제출이 불필요합니다. 임차료 신고 시 이러한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상장주식 증여 시 증권사를 통한 주식 명의 변경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상장주식 증여 시 증권사를 통한 주식 명의 변경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증인(증여받는 사람) 명의의 증권계좌 개설: 수증인이 증권계좌가 없다면 먼저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2. 증여자의 증권계좌에서 주식 이체: 증여자는 본인의 증권계좌에서 수증인의 계좌로 주식을 이체합니다. 이 과정은 증권사의 온라인 플랫폼이나 영업점을 통해 가능합니다. 3. 증여세 신고 및 납부: 증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증여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증여세 계산 시 주의할 점은 증여일 전후 2개월간의 종가 평균으로 주식가치를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4. 증여 관련 서류 보관: 향후 세무조사에 대비하여 증여 관련 서류를 보관해야 합니다.
가족 간 토지 증여 시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가족 간 토지 증여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증여세 과세: 토지 증여 시 시가와 증여가액의 차이에 따라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 이월과세: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으로부터 증여받은 토지를 10년 이내 양도 시, 증여자의 취득가액을 기준으로 양도소득세가 계산됩니다. 3. 우회양도 방지: 특수관계인에게 증여 후 10년 이내 양도 시, 증여자가 직접 양도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4. 증여 후 자경의무: 농지 증여 시 일정 기간 자경해야 하는 의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증여계약서 작성: 정확한 증여 내용을 명시한 계약서 작성이 필요합니다. 6. 자금출처 소명: 증여받은 재산에 대한 자금출처 소명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가 기존과 다른 업종으로 같은 주소지에서 창업할 경우, 청년창업감면세액 공제가 적용되나요? 개인사업자가 기존과 다른 업종으로 같은 주소지에서 창업할 경우, 청년창업감면세액 공제 적용 여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칙적으로 다른 업종의 개인사업을 새로이 개시하는 경우, 조세특례제한법 제6조의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이 적용되는 '창업'에 해당합니다. 2. 그러나 새로운 사업의 개시가 기존 사업과의 연관성, 위치, 업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실질적인 '창업'으로 볼 수 없는 경우에는 세액감면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따라서, 같은 주소지에서 다른 업종으로 창업하는 경우, 기존 사업과의 실질적인 관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창업'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적용 여부는 관할 세무서나 세무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