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시 배우자의 의료비 지출 내역을 누구에게 공제받는 것이 더 유리한가요?

    2026. 2. 5.

    연말정산 시 배우자의 의료비 지출 내역은 실제 의료비를 지출한 본인 또는 배우자 중 더 유리한 사람에게 공제받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배우자의 의료비는 소득 요건과 관계없이 실제 지출한 사람이 공제받을 수 있으므로, 연봉이 더 높거나 공제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몰아서 공제하는 것이 절세에 유리합니다.

    근거:

    1. 의료비 공제 대상: 의료비 세액공제는 기본공제 대상자 여부와 관계없이 근로자 본인이 직접 지출한 경우 공제가 가능합니다. 즉, 배우자가 소득이 있어 기본공제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배우자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는 공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지출자 기준: 의료비 공제는 실제 의료비를 지출한 사람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배우자의 의료비를 본인의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했거나, 본인의 계좌에서 이체하여 지출한 경우 본인이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3. 유리한 쪽 선택: 맞벌이 부부의 경우, 총급여액이 더 높은 배우자에게 의료비를 몰아서 공제받는 것이 세액공제액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의료비 공제가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4. 증빙: 의료비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실제 지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영수증 등 증빙 서류를 갖추어야 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활용하거나, 누락된 경우 직접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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