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소유 오피스텔의 임차인이 월세에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납부하는 경우, 해당 오피스텔을 업무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2026. 2. 12.
법인 소유 오피스텔의 임차인이 월세에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납부하는 경우, 해당 오피스텔이 업무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임차인이 사업자등록을 하고 해당 오피스텔을 사업장으로 사용하여 부가가치세를 적법하게 신고·납부하는 경우 업무용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 고려 사항:
임차인의 사업자등록: 오피스텔을 임차한 법인이 해당 오피스텔을 사업장으로 하여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어야 세금계산서 수취 및 부가가치세 공제가 가능하며, 이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됩니다.
세금계산서 수취 및 부가가치세 신고: 임대인(오피스텔 소유 법인)으로부터 월세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입세액으로 공제받아야 합니다. 임대인이 일반과세자로서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실질적인 사용 용도: 공부상의 용도(업무시설)와 더불어 실제 사업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임차인이 해당 오피스텔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증거(사업자등록증, 임대차 계약서, 실제 사업 활동 내역 등)가 필요합니다.
임대차 계약서 내용: 임대차 계약서에 오피스텔의 용도를 '업무용'으로 명시하고, 전입신고 불가 등의 특약을 두는 것이 업무용으로 인정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임대인이 간이과세자이거나 면세사업자인 경우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하므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가 어렵습니다.
-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경우, 임대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면세 대상이므로 임차인은 부가가치세를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 단순히 월세에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납부하는 것만으로는 업무용으로 인정받기 어려우며, 위에서 언급된 요건들을 종합적으로 충족해야 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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