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법정 공휴일 근무 시 수당 지급 의무는 어떻게 되나요?
2026. 2. 20.
근로계약서에 법정 공휴일 근무에 대한 수당 지급 의무가 명시되지 않았더라도, 근로기준법에 따라 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발생합니다.
근거:
- 근로기준법 제56조 (연장근로 및 휴일근로에 대한 임금 지급 등): 사용자는 근로자가 휴일근로를 하는 경우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하여 지급해야 합니다. 이는 법정 공휴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근로계약서의 효력: 근로계약서에 법정 기준에 미달하는 근로조건이 명시되어 있더라도, 해당 부분은 무효가 되며 법령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릅니다. 따라서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았더라도 법정 공휴일 근무에 대한 가산수당 지급 의무는 발생합니다.
휴일근로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실제 근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출퇴근 기록, 급여명세서 등)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사용자가 법정 기준에 따른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 이는 체불임금에 해당하며 노동청에 신고하여 지급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정선화 변호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변호사정선화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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