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등록 없이 중고 거래를 반복할 경우, 어떤 기준으로 사업성이 판단되나요?
2026. 2. 26.
사업자 등록 없이 중고 거래를 반복하는 경우,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사업자 등록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업성 판단은 다음과 같은 기준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 계속성 및 반복성: 동일한 종류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거나, 거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여러 차례 반복되는 경우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 사용 물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재판매를 목적으로 물품을 구매하여 판매하는 행위가 이에 해당합니다.
- 수익성: 거래를 통해 영리를 추구하려는 목적이 명확한 경우 사업성이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사용하던 물품을 처분하는 수준을 넘어, 이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사업소득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거래 규모: 거래의 빈도나 금액이 상당한 규모에 이르는 경우에도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거래 규모만으로 사업성을 단정하기는 어려우며, 다른 요소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고려됩니다.
개인적인 사용 물품을 일회성으로 판매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사업소득으로 간주되지 않아 사업자 등록 의무가 없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기준들을 충족하여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사업자 등록 없이 거래를 계속하면 미등록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고 거래를 반복적으로 하시는 경우,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판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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