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고정술 후 장해 등급 인정 시에는 수술 자체로 인한 기능적 제한 외에도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척추체의 압박 골절 여부 및 정도: 고정술을 받기 전 척추체의 압박 골절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 압박률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장해 등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압박 골절로 인한 변형 장해와 고정술로 인한 기능 장해가 함께 있을 경우, 일반적으로 기능 장해가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신경근 손상 및 후유증: 척추 고정술을 받게 된 원인이 신경근 손상이나 압박과 관련이 있다면, 이로 인한 마비, 통증, 감각 이상, 대소변 장애 등의 후유증 정도가 장해 등급 판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운동 가능 영역 제한 비율: 고정술로 인해 제한된 척추 분절의 운동 가능 영역 비율을 계산하여 장해 등급을 결정합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더 높은 장해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정 부위 고정술의 예외: 경추 1-2번과 같이 특정 부위에 대한 고정술은 일반적인 계산 방식과 달리 별도의 장해 등급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장해등급 기준에 따라 평가되며, 의사의 진단서, 영상 자료, 신체 감정 결과 등을 종합하여 최종 등급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