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한 내역은 사업 관련성이 입증되더라도 해외 사업자와의 거래라는 특성상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적용받기 어렵습니다.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부가가치세법」상 적격 증빙인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등을 수취해야 합니다. 애플스토어와 같은 해외 사업자는 국내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가 없으며, 일반적으로 부가가치세가 별도로 구분 기재된 적격 증빙을 발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입세액 공제의 핵심 요건인 '부가가치세액의 별도 구분 및 거래징수'가 확인되지 않아 공제가 불가능합니다.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와는 별개로, 해당 지출이 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된 비용(업무용 소프트웨어, 마케팅 자료 등)이라면 종합소득세나 법인세 신고 시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신용카드 결제 내역이나 애플에서 발행하는 구매 인보이스 등을 증빙 자료로 보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