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등록번호가 없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건비 신고 시, 비자(체류 자격) 문제는 세무 신고와 별개로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고용주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법적 의무 사항입니다. 세무적으로는 여권번호를 사용하여 인건비 신고가 가능하지만, 적법한 체류 자격이 없는 외국인을 고용할 경우 고용주에게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무 당국은 소득의 귀속자를 확인하기 위해 납세자 식별번호를 요구하며, 외국인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여권번호로 이를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세무 신고의 편의를 위한 절차일 뿐, 해당 외국인의 국내 체류 및 근로가 적법하다는 것을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입국관리법상 외국인은 정해진 체류 자격 범위 내에서만 근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한 고용은 불법 고용으로 간주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