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회사가 중국 공장으로 기계 대금을 송금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투자계약서만 작성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른 적절한 신고 절차와 증빙 서류가 필요합니다. 기계 대금의 성격이 단순 수입 대금인지, 해외직접투자의 일환인지에 따라 적용되는 절차가 다릅니다.
외국환거래법은 외환의 흐름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거래의 성격에 따라 신고 및 보고 의무를 부과합니다. 단순히 계약서만으로는 외환의 유출 사유가 불분명하므로, 은행은 해당 송금이 법령에 따른 적법한 거래인지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