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작가에게 지급하는 항공비와 숙박비는 모델료 지급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발생한 비용을 증빙에 따라 실비로 정산하는 경우라면 원천징수 대상 소득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전 답변에서 원천징수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실비 정산이 아닌 정액 지급이나 증빙 없는 지급이 이루어질 경우 이를 인적 용역의 대가로 간주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확인해주신 것처럼 '모델료를 받지 않고' 오직 '실제 발생한 항공비와 숙박비만 실비로 지급'하는 경우라면, 이는 소득의 성격이 아니라 업무 수행을 위한 비용 보전(실비변상적 성격)으로 보아 원천징수 의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세무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반드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모델료 없이 실비만 지급하는 항공비와 숙박비는 원천징수 대상이 아니나, 추후 작품 판매 수익 배분 시에는 인적 용역 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및 비과세·면제 신청 절차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