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 기준은 매년 동일하게 유지되나요?

아니요, 고소득자 기준은 매년 동일하게 유지되지 않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세법 개정안 발표 시 중산층과 고소득자를 가르는 기준으로 총급여 7,800만원(전체 근로자 평균임금의 200% 이하인 자)을 제시하는 등 기준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중산층 기준도 중위소득의 75~200%로 변경되는 등 시대와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