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규모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를 쉽고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도입된 기법으로는 점검표(Checklist)법, 핵심요인 기술(One Point Sheet)법, 위험성 수준 3단계(저·중·고) 판단법 등이 있습니다.
기존의 위험성평가는 가능성(빈도)과 중대성(강도)을 계량적으로 산출해야 하여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도입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고시가 개정되면서, 빈도와 강도를 복잡하게 산출하지 않고도 사업장 실정에 맞춰 위험성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법들은 사업장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한 가지 이상을 선정하여 적용할 수 있으며, 안전보건 전문인력이 부족한 사업장에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위험성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만, 작업 공정이 복잡하거나 안전보건 전문인력이 있는 사업장의 경우 기존의 체계적인 평가 방법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