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인 이용내역을 회사의 일반·매입매출 전표에 사업 경비로 입력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전표 입력의 핵심은 그 지출이 회사의 사업과 직접 관련 있는지입니다. 병원·약국·미용실·당구장·인형뽑기·헬스장·PC방 같은 개인 이용내역은 대부분 사업과의 관련성을 입증하기 어렵고, 사업과 무관한 지출로 볼 가능성이 큽니다.
사업과 직접 관련 없는 지출은 경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개인 이용내역은 사업관련성 판단이 특히 까다롭습니다.
전표 입력만으로 자동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외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 측면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개인 이용내역은 사업관련성이 명확히 확인되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회사 전표에 사업 경비로 입력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입력 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해당 지출이 정말 회사 사업을 위해 쓰였는지, 증빙과 사용 목적이 분명한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