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회의에서 근로자 측이 진술할 때는 업무와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짧은 시간 안에 분명하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심의회의는 여러 건을 함께 처리하고 위원들 간 의견 교환 후 전산 입력으로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장황한 설명보다 핵심 요지를 정리해 가는 편이 유리합니다.
정리하면, 근로자 측 진술은 “무슨 일을 얼마나 어떤 환경에서 했는지”와 “그것이 왜 이 질병으로 이어졌는지”를 짧은 시간 안에 설득하는 데 초점을 두고, 말로만 설명하기보다 진단서·근무자료·주변 진술 같은 객관적 자료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