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등록 후 겸업금지 업종을 새로 시작하면, 그 자체로 곧바로 등록이 취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등록요건 유지 위반으로 등록취소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언제, 어떤 방식으로 그 업종을 운영하게 되었는지에 따라 등록취소 여부와 절차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등록 후 겸업금지 업종을 새로 시작하는 경우 곧바로 자동 취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등록요건 유지 위반으로 등록취소 사유에 해당할 수 있고, 고의·중과실 여부나 6개월 내 시정 가능 여부에 따라 예외 인정 여부가 달라집니다. 실제 판단은 사업 형태, 등록기관, 위반 경위와 시점, 고시 대상 업종 해당 여부 등을 함께 봐야 하므로, 새로 시작하려는 사업이 겸업금지 업종에 해당하는지부터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