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단기 알바에서 말하는 ‘고인물’은 공식 용어가 아니라 현장 은어입니다. 보통 같은 물류센터·같은 공정에 오래 머물며 내부 사정이나 작업 방식에 익숙해진 단기·계약직 근로자를 가리킵니다. 새로 들어온 사람(신규 단기)과 대비되는 표현으로 쓰입니다.
현장 후기에서 드러나는 ‘고인물’의 특징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다만 이 표현은 법적·계약적 구분이 아니라 현장의 체감 구분입니다. 쿠팡 단기 알바는 보통 하루 단위로 신청·확정되는 일용직 형태이고, 근무 기간이나 반복 참여 여부만으로 근로자 지위나 권리가 자동으로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즉 ‘고인물’이라는 말 자체가 근로계약상 신분이나 임금·근로조건의 기준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리하면, ‘고인물’은 오래·자주 같은 자리에서 일하며 현장 감각이 쌓인 단기 근로자를 informally 부르는 말이며, 신규 단기와 비교해 숙련도나 내부 적응도에서 차이가 나는 사람을 가리키는 현장 표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