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등기를 했다고 해서 법인세 신고 의무가 바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해산한 내국법인은 청산소득에 대한 법인세 신고·납부 의무가 있고, 청산종결등기 전까지 법인격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므로 각 사업연도 소득이나 청산소득 관련 신고 의무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해산등기만으로 법인세 신고 의무가 끝난다고 보기는 어렵고, 청산 절차와 잔여재산 확정·분배 상황, 청산기간 중 소득 발생 여부에 따라 신고·납부 의무가 계속 남을 수 있습니다. 실제 신고 기한과 계산 방식은 해산 시점과 잔여재산 확정 시점, 분배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해당 법인의 사실관계를 기준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