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주택자금대출 복지에 적용되는 인정이자율 기준은 무엇인가요?

사내 주택자금대출 복지에 적용되는 인정이자율은 세법에서 정한 당좌대출이자율인 4.6%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중소기업 직원의 주택 구입 또는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인정이자 계산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인정이자율 기준: 세법상 당좌대출이자율인 4.6%와 실제 대출 이자율의 차이를 인정이자율로 사용합니다.
• 계산 방식: 인정이자는 매일의 대출 잔액에 대해 일 단위로 계산되며, 계산된 총 인정이자는 직원의 소득으로 처리되고 회사는 이를 익금산입해야 합니다.
• 인정이자 계산 제외 대상: 중소기업이 직원에게 주택 구입 또는 전세자금을 대출해 줄 경우,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인정이자 계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1. 세무법상 중소기업일 것
  2. 대출금이 주택자금 용도로만 사용될 것 (주택 구입 또는 전세자금)
  3. 대출받는 직원이 지배주주가 아닐 것 (1% 이상 지분 보유자 제외)
  4. 무이자로 대출을 제공할 것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면 회사는 별도의 인정이자 수익을 신고할 필요가 없으며, 직원의 무주택 여부나 주택 평형과는 관계없이 특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