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0일 발급한 세금계산서에 대한 미회수 채권의 대손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필요한 증빙과 절차는 무엇인가요?

2022년 6월 30일 발급한 세금계산서에 대한 미회수 채권의 대손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대손이 확정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시 대손세액공제를 신청해야 합니다. 이때 대손세액공제신고서와 함께 대손 사유별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대손 확정 시기: 대손이 확정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시 신청합니다. 만약 확정신고 시 신청하지 못했다면 경정청구를 통해 사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 대손세액 범위: 공급일부터 10년이 지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에 대한 확정신고 기한까지 대손이 확정된 세액에 대해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 30일 공급분은 2032년 6월 30일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확정신고 기한까지 대손이 확정되어야 합니다.
• 필요한 증빙서류: 대손 사유에 따라 필요한 증빙서류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파산의 경우 매출(입)세금계산서와 채권배분계산서가 필요하며, 부도 발생 6개월 경과 수표·어음의 경우 매출(입)세금계산서와 부도수표·어음(원본 제시)이 필요합니다. 소멸시효 완성의 경우 매출(입)세금계산서와 채무자별 거래사실 확인 서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