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세무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한국에서 세무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국세청에서 운영하는 국세상담센터를 이용하거나,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통해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세납세자를 위한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 국세상담센터 이용: 국번 없이 126번으로 전화하거나 홈택스(인터넷/모바일)를 통해 세법 상담 및 홈택스 이용 관련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별 과세정보 조회가 필요한 사항은 관할 세무서에 문의해야 합니다.
•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상담: 세금 관련 궁금증이나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고지된 세금에 대해 전국 세무서에 설치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찾아가 상담할 수 있습니다. 국번 없이 126번을 누른 후 3번, 2번을 누르면 발신 전화 소재 관할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직접 연결됩니다.
• 영세납세자지원단 서비스: 세무대리인이 선임되어 있지 않은 개인사업자, 영세 중소법인 등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원천세 등 세무 전반에 대한 무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신청하거나 홈택스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