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을 통해 발생한 배송비 정산 시에는 일반적으로 '지급수수료' 계정과목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는 플랫폼이 제공하는 중개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회계 처리 시에는 고객이 결제한 시점에 수익을 인식하고, 플랫폼으로부터 정산받기 전까지는 '미수금' 또는 '외상매출금'으로 처리합니다. 이후 플랫폼으로부터 정산이 완료되면 해당 채권을 상계 처리합니다. 내부적으로 결제 방식별 추적이 필요한 경우, 적요란에 해당 결제 방식을 기재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