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 기말 실사 시 장부가액, 순실현가능가치, 현행대체원가가 각각 120, 130, 140일 때 기말 회계처리 분개 방법은 무엇인가?

원재료 기말 실사 시 장부가액, 순실현가능가치, 현행대체원가가 각각 120, 130, 140일 경우, 재고자산은 장부가액과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장부가액인 120으로 평가하며, 별도의 재고자산 평가손실 분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 재고자산 평가 원칙: 재고자산은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평가하는 저가법을 적용합니다. 이는 기업회계기준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의 기본 원칙입니다.
• 순실현가능가치: 재고자산이 정상적인 영업 과정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가격에서 판매에 필요한 예상 원가(예: 판매수수료, 운반비 등)를 차감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 현행대체원가: 현재 시점에서 동일한 재고자산을 취득하는 데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원가를 의미합니다. 이는 재고자산 평가 시 직접적인 기준이 되기보다는 순실현가능가치 산정 등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분개 없음: 제시된 상황에서는 장부가액(120)이 순실현가능가치(130)보다 낮으므로,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별도의 회계처리 분개가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