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선급금으로 잡아두었던 항목을 올해 비용으로 처리해야 하나, 아니면 잡손실로 처리해야 하나?

작년에 선급금으로 잡아두었던 항목은 해당 재화·서비스가 실제로 제공되면 선급비용(비용)으로 전환하고, 제공되지 않아 회수 불가능한 경우에만 손실(손실계정)으로 처리합니다.

• 선급금은 자산(선급금)으로 계상하고, 사용·수령이 완료되면 재정상태표의 자산을 비용(선급비용)으로 전환합니다.
• 사용 목적이 완료되지 않아 회수 불가능하거나 계약이 해제된 경우에는 손실로 인식합니다.
• 회계처리 시 관련 증빙(계약서·품의서 등)을 첨부하면 선급금·선급비용 모두 사용 가능하므로, 적절히 정산하면 손실 처리 없이 비용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