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처리 시 미수금이 차변에 오고 선수금이 대변에 오는 경우가 있나요?

미수금이 차변에, 선수금이 대변에 동시에 기록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미수금은 아직 받지 못한 금액을 자산(차변)으로, 선수금은 선불로 받은 금액을 부채(대변)으로 인식합니다. 다만, 대표이사에게서 차용한 금액을 가수금(부채)으로 인식하고 동시에 미수금(자산)으로 기록하는 등 특수한 조정이 필요할 때만 두 계정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미수금은 차변(자산)으로, 선수금은 대변(부채)으로 기록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 두 계정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는 가수금(부채)과 미수금(자산)을 동시에 인식하는 특수 상황(예: 대표이사와의 차용)에서만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