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금을 비용으로 처리하면 실제 비용이 아니라 부채인 예수금이 손익계산서에 잘못 반영돼 이익이 과다 감소하고, 재무제표상의 부채가 축소됩니다. 또한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아 과다 공제된 것으로 간주돼 가산세·이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