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시나리오 작가의 비용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5. 8. 18.
시나리오 작가가 개인사업자로서 비용을 인정받으려면 사업과 직접 관련된 지출이어야 하며, 적격증빙을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 필수 증빙: 세금계산서·계산서·신용카드 매입전표·사업자번호가 기재된 현금영수증을 확보합니다. 3만원 이하 소액은 간이영수증으로도 가능하지만, 3만원 초과 시 반드시 정규증빙이 필요합니다.
- 주요 비용 항목: ① 소프트웨어·구독료(시나리오 작성 툴, 클라우드 저장소) ② 인터넷·통신비 ③ 작업실 임대료·공과금 ④ 자료구입비(도서·자료) ⑤ 출장·교통비·숙박비(현장 조사·미팅) ⑥ 식대·접대비(거래처와의 회의) ⑦ 전문가(편집·번역) 외주비 ⑧ 기타 사무용품·소모품.
- 부가가치세 처리: 매입세액 공제를 받으려면 위 증빙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경우에만 가능하며, 공제받지 못한 부가가치세는 비용(공급가액) 전체를 종합소득세 계산에 포함합니다.
- 장부·신고: 적격증빙을 바탕으로 복식부기(또는 매출액 4,800만원 이하인 경우 간편장부)로 기록하고, 연말에 매출‑비용을 정산해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차감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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