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 중인 사업주가 배우자를 직원으로 등록할 때 급여 수준은 어떻게 산정해야 하나요?

휴업 중인 사업주가 배우자를 직원으로 등록할 때는 다음 기준을 충족하는 급여를 산정해야 합니다. 1️⃣ 최저임금(2025년 기준 시급 10,030원) 이상으로 지급하고, 실제 근무시간·업무내용에 비례하도록 합리적으로 산정합니다. 2️⃣ 동종 업계·동일 직무의 평균 급여 수준을 참고해 과다 지급을 피하고, 일반적으로 연 3천만원 이하(월 250만원 이하) 수준을 권장합니다. 3️⃣ 급여 지급은 계좌이체 등 증빙 가능한 방법으로 하고, 원천징수·4대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 가입·신고를 정확히 이행합니다. 4️⃣ 근무 사실을 출퇴근 기록·업무분장표·업무 관련 메일 등으로 입증하고, 급여명세서·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등을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