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 저장한 자료도 세무조사의 대상입니다. 국세청은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활용해 하드디스크뿐 아니라 클라우드, 이메일, ERP 등 전산 시스템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분석합니다. 삭제된 파일·로그도 복구 가능하므로, 클라우드에 보관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