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법안 고용증대 계산 기준은 무엇인가요?

고용증대세액공제는 ‘상시근로자수’를 기준으로 공제액을 산정합니다. 6월 말까지 적용되는 주요 계산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시근로자 평균: 월말 상시근로자 총합을 해당 기간 개월수로 나눕니다. 개인사업자는 사업 종료 여부와 관계없이 12개월을 사용하고, 법인은 설립(또는 전환) 월부터 연말까지의 실제 개월수를 사용합니다.
• 단시간·시간제 근로자 가산: 1개월 60시간 이상 근무자는 0.5명,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0.75명으로 환산합니다.
• 청년등·청년외 구분: 청년등(15~29세·장애인·60세 이상)과 청년외(그 외) 각각 1인당 공제액을 적용합니다(중소기업·수도권 기준 청년등 1,100만원, 청년외 700만원 등).
• 소비성 서비스업 제외: 호텔·유흥주점·여관 등 소비성 서비스업은 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기준에 따라 6월 말까지 증가한 인원수에 대해 해당 공제액을 산정하고, 이후 2년(중소·중견) 또는 1년(대기업) 동안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