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판매업을 운영할 때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능하면 어떤 대안을 사용할 수 있나요?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대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영수증(또는 현금영수증) 발급 – 직전 연도 공급대가가 4,800만원 미만인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대신 영수증을 발행해야 합니다. 현금영수증을 발행하면 매입자는 현금영수증을 통해 소득공제·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간이과세 포기신고 후 일반과세자로 전환 – 세금계산서 발급이 필요할 경우, 사업자등록 시(신규사업자) 또는 기존 사업자는 적용받으려는 달의 전월 말일까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간이과세 포기신고서’를 제출하여 일반과세자로 전환하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3.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한 일반과세 전환 –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필수인 거래(예: 사업자 간 전자거래)에서는 위와 같이 일반과세자로 전환한 뒤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