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액을 손금으로 처리할 때 회계 처리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보이스피싱 손실을 손금으로 인정받으려면 다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 손실 발생일에 현금·은행예금 계정을 차변, ‘기타비용‑보이스피싱 손실’(또는 ‘대손상각비’) 계정을 대변으로 분개합니다.
• 손실이 회수불가능함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증빙(경찰 신고서·피해확인원·거래처 확인서·송금 내역 등)을 반드시 보관합니다.
• 회수 가능성이 확인되면 손금을 취소하고 회수액을 수익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 회계처리 시점은 회수불능이 확정된 시점이며, 손금산입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세무조정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