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사업자가 리스 대신 장기렌트를 선택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세제 혜택은 무엇인가요?

간이사업자가 리스 대신 장기렌트를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업소득세 절감: 장기렌트료는 사업소득세 신고 시 필요경비(비용)로 전액(또는 70% ※2020년 법 개정 기준) 처리되어 과세표준이 낮아집니다.
• 부가가치세 환급: 영업용으로 등록된 차량(경차·9인승 이상 승합차 등)이라면 월 렌트료에 포함된 부가세를 매입세액으로 전액 공제받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비용 처리 한도: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예: 렌트료 800만원 + 유류·보험·자동차세 등 유지비 700만원) 경비로 인정됩니다.
• 초기 비용 절감: 차량 구입 시 발생하는 대규모 초기 비용(구입가, 취득세 등)이 없으므로 현금 흐름이 개선됩니다.
• 회계 처리 간편: 감가상각을 따로 계산할 필요 없이 매월 정액을 비용으로 인식해 회계 처리가 단순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