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매출금으로 처리한 후 대금이 입금되지 않으면 용역 미수금으로 전환되는가?
2025. 9. 12.
외상매출금은 이미 제공된 용역·상품에 대한 매출채권이며, 대금이 입금되지 않아도 외상매출금으로 그대로 유지됩니다. 대금 회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대손충당금 설정·대손처리 등을 검토하지만, 이를 ‘용역 미수금’(선수수익)으로 전환하지는 않습니다. 용역 미수금은 아직 용역을 제공하지 않았을 때 선수금으로 인식되는 항목이므로 회계상 구분이 다릅니다.
- 외상매출금: 발생한 매출에 대한 채권(기업회계기준서 제6호 제2조)
- 대금 미수 시: 대손충당금 설정·대손처리(소득세법·법인세법 관련 규정)
- 용역 미수금: 선수수익·선수금(부가가치세법·제19조 등)이며, 매출이 발생한 후에만 외상매출금으로 전환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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