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제작비를 선급금·미수금으로 회계처리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금형 제작비를 선급금·미수금으로 회계처리할 때는 다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1. 선급금·미수금 구분 – 실제 재화·용역이 제공되기 전에는 ‘선급금(선급비용)’으로, 제공 후 아직 회수되지 않은 금액은 ‘미수금’으로 계정 처리합니다. (출처: Naver 블로그 ‘선급금·선금급 차이’)
2. 자산·비용 전환 시점 – 금형이 인도·설치되어 사용 가능해지면 선급금 잔액을 ‘금형제작비(자산)’ 혹은 ‘제조원가(비용)’으로 전환합니다. 전환 시점에 장부가액과 시가 차액이 있으면 자산조정계정으로 처리합니다.
3. 기간 구분 – 1년 이내에 사용될 경우 ‘선급금’으로, 1년 초과 시 ‘장기선급금’으로 분류해 자산성격을 유지합니다.
4. 중복 계상 방지 – 선급금으로 이미 계상한 금액을 다시 비용으로 인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회계연도 말에 잔액을 정확히 확인해 재무제표에 반영합니다.
5. 관련 문서·증빙 확보 – 계약서, 인도 확인서 등 증빙을 보관해 회계감사 시 근거 자료로 활용합니다. (출처: 금형 비용 산출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