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징계 구제신청 후 회사의 보복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부당징계 구제신청 후 보복이 발생하면 다음과 같이 대응하세요.

1. 증거 확보: 보복 발언·행위·서면 등을 사진·녹음·문서 등으로 즉시 보관합니다.
2. 노동위원회에 신고: 보복 사실을 구제신청서와 함께 노동위원회에 신고하고, 보호명령(재직보장·징계 중지 등)을 청구합니다.
3. 고용노동부 진정: 노동위원회에 신고가 어려운 경우 고용노동부에 진정하여 조사·조치를 요구합니다.
4. 민·형사 소송: 보복으로 인한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손해배상 청구소송(민사)이나 보복행위 자체가 위법인 경우 형사고소도 검토합니다.
5. 노동조합·법률 상담: 노동조합이 있다면 지원을 요청하고, 변호사 등 전문가와 상담해 절차를 정확히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