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노트북 수리 후 회계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5. 10. 1.
노트북 수리비는 회계상 ‘수선비’ 계정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 수선비 계정 사용 – 보유 중인 자산을 유지·보수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은 ‘수선비’에 비용처리합니다. 2️⃣ 자본적 지출 여부 – 수리로 인해 노트북의 사용가치가 현저히 상승하거나 내구연한이 연장되는 경우에는 ‘자본적 지출’로 보아 해당 금액을 자산의 장부가액에 가산하고, 이후 감가상각비로 처리합니다. 3️⃣ 세무상 비용 인정 – 수선비로 비용처리한 경우 전액을 손금(세무상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단, 자본적 지출로 처리한 경우에는 감가상각 기간에 걸쳐 손금으로 인정됩니다. 4️⃣ 회계 프로그램 활용 – 회계 프로그램에 ‘수선비’ 계정을 선택해 전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분개가 이루어져 회계 장부에 정확히 반영됩니다.
즉, 일반적인 소규모 수리(부품 교체·고장 복구 등)는 ‘수선비’로 비용처리하고, 자산 가치가 크게 증가하는 대규모 수리·업그레이드는 자본적 지출로 판단해 감가상각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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