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예상 연봉 1.2억, 채권 만기 원금 3.9억과 이자 4천만원 수령 예정인데, IRP와 연금계좌가 이미 있을 때 추가로 최대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2025. 10. 24.

    2026년 예상 연봉 1.2억 원과 채권 만기 원금 3.9억 원 및 이자 4천만 원 수령 예정이시고, 이미 IRP와 연금계좌가 있으신 상황에서 추가적인 절세 방안을 찾고 계시는군요. 현재 상황에서 최대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

    IRP와 연금계좌 외에 추가적인 절세를 위해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관리하며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세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ISA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 일정 한도까지 비과세 또는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근거:

    1.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활용:

      • ISA는 예금, 적금, 펀드,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통합 관리하며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세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순수익 200만 원(서민형 ISA는 400만 원)까지는 비과세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9%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됩니다.
      • 귀하의 경우, 채권 이자 4천만 원과 연봉 1.2억 원에서 발생하는 금융소득 등을 ISA 계좌에 편입하여 관리하면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ISA는 의무가입기간이 3년이지만, 장기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2. 고배당 기업 투자 고려:

      •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라 고배당 기업으로부터 받은 현금 배당에 대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고 분리과세하는 방안이 추진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고배당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배당 소득에 대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잠재적인 절세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 다만, 이는 정책 추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연금계좌 납입 한도 및 세액공제 활용:

      • 이미 IRP와 연금계좌가 있으시므로, 해당 계좌의 연간 납입 한도를 최대한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계좌 납입액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대상이 되어 소득세 부담을 줄여줍니다.
      • 특히, 2026년부터 연금수령 기간을 20년 초과하여 수령 시 감면율이 최대 50%까지 올라가는 등 연금 수령 방식에 따른 세제 혜택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

    • ISA 계좌의 비과세 한도 및 분리과세 세율은 관련 법규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입 시점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확한 세액 계산 및 절세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ISA 계좌의 종류별 특징과 가입 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고배당 기업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위험 요소는 무엇인가요?
    연금계좌의 세액공제 한도와 납입 방식에 따른 절세 효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연봉 외 금융소득이 많을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
    말풍선
    새 질문하기
    세무·노무·법률, AI 세나가 24시간 답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