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의 가지급금에 대한 이자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려주세요.
2025. 10. 27.
대표이사의 가지급금에 대한 이자는 법인세법에 따라 계산되며, 일반적으로 연 4.6%의 인정이자를 적용합니다. 이자 계산은 가지급금의 총액에 인정이자를 곱하여 산출합니다.
가지급금 인정이자 계산 방법:
- 가지급금 인정이자율 확인: 현재(2025년 기준) 법인세법상 대표이사의 가지급금에 대한 인정이자는 연 4.6%입니다. 과거에는 6.9%가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4.6%가 기준입니다.
- 가지급금 적수 계산: 가지급금이 발생한 날부터 회수하는 날까지의 기간 동안의 가지급금 잔액을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지급금이 1,000만원이었다면, 해당 기간의 적수는 1,000만원 × 90일 = 900,000,000원입니다.
- 인정이자 산출: 계산된 가지급금 적수에 인정이자를 곱하고 365일로 나누어 연간 인정이자를 산출합니다.
- 인정이자 = 가지급금 적수 × 인정이율(4.6%) × (1/365)
주의사항:
- 가지급금에 대한 인정이자를 계산하여 법인에 납부하지 않으면, 해당 이자 금액은 대표이사의 상여로 간주되어 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또한, 법인세법상 지급이자의 손금불산입 규정에 따라 법인의 차입금 이자 중 가지급금에 상당하는 부분은 손금으로 인정받지 못하여 법인세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가지급금이 장기간 누적되면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세무조사의 대상이 될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지급금은 가능한 한 빨리 회수하거나 적절한 방법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대표이사의 가지급금을 상여로 처분할 경우 세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가지급금 인정이자를 가중평균차입이자율로 계산할 수 있나요?
가지급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법적 문제는 무엇인가요?
대표이사의 가지급금과 가수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
새 질문하기
세무·노무·법률, AI 세나가 24시간 답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