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강사의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2025. 10. 28.

    일용직 강사에게 지급되는 강연료는 기타소득으로 분류되며, 이에 대한 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결론적으로, 일용직 강사에게 지급되는 강연료는 기타소득으로 분류되며, 필요경비 60%를 제외한 소득금액에 대해 20%의 소득세와 2%의 지방소득세(총 22%)가 원천징수됩니다.

    근거:

    1. 기타소득의 원천징수세율: 강연료와 같은 인적용역 기타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은 20%이며, 여기에 지방소득세 10% (소득세의 10%이므로 총 22%)가 가산되어 총 22%가 적용됩니다.
    2. 필요경비 인정 비율: 기타소득 중 강연료, 원고료, 인세 등 고용관계 없이 용역을 제공하고 받는 수당은 수입금액의 60%를 필요경비로 인정받습니다. 즉, 강연료 100만원을 받았다면 60만원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어, 나머지 40만원에 대해 세금이 부과됩니다.
    3. 세금 계산 예시: 세전 강연료가 100만원일 경우, 필요경비 60만원을 제외한 40만원이 기타소득금액이 됩니다. 이 40만원에 대해 20%의 소득세(8만원)와 2%의 지방소득세(8천원)가 원천징수되어 총 8만 8천원이 세금으로 공제됩니다. 따라서 실제 지급받는 금액은 91만 2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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