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거주자로 신고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증빙서류가 없는 경우에도 세법상 정해진 절차와 요건을 따라야 합니다.
세법에서는 납세자의 주소나 거소, 생계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거주자와 비거주자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납세 의무가 있는 경우에도, 거주자와 동일하게 신고하는 것은 세법상 올바른 절차가 아닙니다.
증빙서류가 부족한 경우에는 해당 소득에 대한 신고 및 납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여 증빙서류를 보완하거나, 추계 신고 등 가능한 절차에 대해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