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aaS 구독료 및 서버 비용을 장부에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2025. 11. 15.
해외 SaaS 구독료 및 서버 비용은 일반적으로 '지급수수료' 또는 '소프트웨어 사용료' 계정으로 처리하여 장부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비용이 특정 프로젝트나 자산의 취득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면, 해당 프로젝트나 자산의 원가에 포함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근거:
- 소프트웨어 대가의 범위: 하드웨어와 함께 도입되는 소프트웨어의 경우, 소프트웨어 대가 부분이 하드웨어 가격과 분리 가능하다면 해당 부분만 원천징수 대상이 됩니다. 소프트웨어를 담고 있는 매체나 용기의 가격이 미미한 경우, 전체 도입 대가에 대해 원천징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정보 내 제4장 국내 원천소득 ③항 참조)
- 기술 도입의 대가: 국내법인이 해외 법인으로부터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지급하는 대가는 국내원천 사용료 소득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양수하거나 복제권, 배포권 등의 사용 권리에 대한 대가는 사용료 소득으로 간주됩니다. (정보 내 제4장 국내 원천소득 ④항 및 ②항 참조)
- 기타 비용 처리: 특정 프로젝트나 자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적인 SaaS 구독료나 서버 비용은 '지급수수료' 또는 '전산 관련 비용' 등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회계 처리의 일반 원칙에 따릅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해외 SaaS 구독료에 대한 원천징수 의무가 있나요?
SaaS 구독료를 비용 처리할 때 필요한 증빙 서류는 무엇인가요?
서버 비용을 자본화할 수 있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사용료를 지급할 때와 해외에서 지급할 때의 세무상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
새 질문하기
세무·노무·법률, AI 세나가 24시간 답변해요